벌써 작년이네?
2007년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 다녀왔다.
물론, 개인적으로 가는 것은 아니었고, 회사 워크숍으로 다녀왔다. +_+
들고간 카메라는 두 대.
EOS-1은 필름이기에 아직 현상조차 안 맡겼다. ㅋㅋ 맡기고 찾으면 조만간 사진이 다시 추가되겠지. ^^
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한 컷. ^_^ 나의 셀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중의 하나다. ㅋㅋ 나의 디카는 CANON의 IXUS 900Ti인데, 이게 전면 거울이나 이런 것이 전혀 없는 모델이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경까지 넣어주시는 이 막강 내공! ㅋㅋ
중국으로 날아가는 중. +_+
출발할 때 서울은 비가 조금 흩뿌리는 날씨였지만, 상해 도착하고, 그리고 3일 내내 중국 날씨는 나름 괜찮았다. ^^
기내식. 버섯 불고기 덥밥인지 뭔지...
먹을만했던 음식이었다. 맨날 국내선만 타다가 첫 국제선에 기내식이라는 것을 먹어보니 새로웠다. ^__^
중국 도착해서 전화기를 켜니 문자가 온다.
대충 상해에 온 것을 환영하고, 문제가 있으면 12580으로 하란다.
그리고 상해는 GSM 방식이기에 수신률 아이콘 앞이 3G에서 G라는 아이콘으로 바뀐다.
3일동안 우리를 싣고 다녀준 버스. XML6129E5A라는 글씨가 보인다.
XML이란다. -.-;;;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새로운 표준인가? 라는 썰렁한 농담을 주고 받았다. ㅎㅎ
중국에서 마셔본 Coke +_+ 역시 듣던데로 "가구가라"라고 써있다. ㅎㅎ
점심으로 먹은 음식들. 향신료가 강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먹을만한 음식이었다. 내 먹성이 좋은 것인지... ㅎㅎㅎ
호텔로 이동한 후에 약 3시간 30분 정도 워크숍을 진행했다.
그 내용은 내 머리속에만 있어야할 내용이기에 패스~ ^_^;;
저녁 식사는 평양 고려식당이라는 곳에서 했다.
나중에 식당 종업원들이 공연을 하는데, 귀에 익은 반갑습니다라는 북한 노래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무슨 안녕히 잘 가세요라는 노래로 끝을 맺었다.
맛있는 음식과, 사람들과 웃고 떠드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. ^^
첫 날의 마지막 일정은 동방명주 타워 관람이었다.
사진이 좀 이상한데... 여하간 이 것 역시 나의 셀프다. ㅋ
역시 Low Angle이라서 얼굴이 팅팅 불어 보인다. ㅋㅋㅋ
400m가 넘는 타워이고, 263m에 올라가서 야경을 찍긴 했지만, 그다지 건질만한 것은 없을 것 같다.
동방명주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버스로 가는 길에 분명히 출구에서는 그 모형을 한 개 만원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!!! 버스 앞에서는 세 개 만원을 외치고 있었다. ㅋㅋㅋ 그리고 이런 광경은 앞으로도 여러번 볼 수 있었다. ㅎㅎ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