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친구 한명...
이 세상을 떠났다.
이제 내가 볼 수 없는 곳으로...
어제 너무도 충격이었다.
더군다나 스스로 끊었다는 사실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.
무엇이 그 정도로 힘들었기에...
무엇이 남아있는 사람들의 슬픔은 무시한채 그리도 독한 결정을 하게했는지...
참담하다...
결국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질 것을 왜 모를까...
다시 한번 내가 살아있음을 감사한다.
날을 받아 놓은 상태라서 장례식장에 찾아갈 수 없었다.
그게 마음에 너무 걸리지만...
찾아가야지...
다 버리고 떠난 나쁜 놈에게 술이나 한 잔 주고 와야겠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