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대에 있는 그다지 기억이 좋지 않은 회사에 다닌 적이 있다.
그래도 그 회사 다니면서 건진 것이 있다면. 산쪼메다!
일본 라멘을 먹기 시작한 것이 2001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
지금은 사라졌지만, 대학로에 있는 라멘집이 있었다. 이름도 기억이 안 나네.. ^^;;
그리고는 겐조 라멘을 알아서 자주 갔었고, 이제는 산쪼메를 알았다.
겐조 라멘은 처음 먹을 당시에는 맛이 참 좋았는데, 어느 순간부터인가 맛의 Identity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. --;
내 입맛이 점점 까칠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. ^^;;;
진한 국물이 일품인 산쪼메.
한자로는 三丁目이다. 처음 갔을 당시에 물어보니, 중요한 길목이라는 뜻을 갖는 말이라고 했다.
메뉴는 몇 가지 안된다.
전부 다 합쳐서 5가지? 6가지?

모든 메뉴에서 매운맛을 해주겠다니.. +_+

나와 일행은 출입문의 오른편에 앉았다. 그래서 가게 안을 찍으니 이런 구도밖에.. ^^;;
본의 아니에 나의 샷에 걸린 이름모를 모델분들에게 감사합니다. ^^

그리고 각각의 메뉴별로 특화된 맛이 돗보였고. ^^
홍대에 가면 꼭! 가보기를 추천한다. ^^
106라면이나 겐조라멘도 맛있지만, 산쪼메가 제일 맛있어. 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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